위안부피해자1 <아이캔스피크> 감동 실화 드라마 영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줄거리주인공 옥분(나문희)은 명진 구청에 민원 할머니로 불린다. 그런 구청에 민재(이제훈)가 발령을 받게 된다. 옥분은 평소처럼 민원을 넣고 나오는 길에 민재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옥분은 민재에게 영어를 알려달라며 조르기 시작한다. 이에 민재는 자신이 내는 문제에 80점 이상 받는다면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다음날 시험이 치뤄졌고, 옥분은 75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얼마 뒤 민재에게 더이상 거절할 수 없는 이유가 생긴다. 민재의 하나뿐인 동생인 영재(성유빈)가 옥분에게 밥을 얻어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 둘의 영어 수업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민재는 옥분이 영어를 배우고 싶어했던 이유를 알게 된다. 옥분은 LA 에 살고있는 자신의 동생과 전화를 ..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