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1 <아메리칸 셰프> 마음도 배불러지는 따뜻한 영화 음식영화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영화의 주인공인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LA 유명한 식당의 수석 요리사이다. 본인의 개성을 가진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창의적인 사람이지만, 그가 일하는 식당의 사장과는 다른 성격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많았다. 어느 날, 그가 일하는 식당에 요리 비평가 램지미셸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리게 된다. 칼은 그날을 위해 본인의 창의력을 발휘한 요리를 준비하려 하지만, 기존 메뉴를 선보이길 원하는 사장과의 마찰로 인해 준비하던 메뉴를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램지미셸은 식당 방문 후, 음식에 대한 실망의 글을 쓰게 된다. 평소 sns 쪽으로는 하나도 알지 못하던 칼이지만, 아들 퍼시(엠제이 안소니)를 통해 트위터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음식을 비평했던 램지미셸의.. 2024. 10. 6. 이전 1 다음